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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가 없으면 강해진다 |1회 프롤로그 작가 : 연가비 | 등록일 2019.11.16
목록으로 찜하기 첫회 책갈피 이전회없음 2회 1레벨에 학살극이라니 2019-11-25 94다음회 rss
 동료가 없으면 강해진다 1화.

 프롤로그.

 누가 제작했는지도 모르는 최첨단 게임인 '케다'.
 그것으로 현재의 사람들은 자급자족을 해결하는 시대.
 대부분의 사람들이 기존에 다니던 회사 대신 케다 내에서 얻은 물품으로 생활하곤 한다.

 케다에서 얻은 광물 혹은 몬스터의 사체, 그리고 제일 중요한 몬스터 코어.
 그것들을 얻고 팔고 교환하며 게임과 현실의 괴리감은 천천히 줄어들던 시대. 그 때가 약 200년 전.
 이제 익숙해질 때 쯤, 케다에 접속하기 시작할 나이인 17살보다 무려 10년 빨리 시작한 한 플레이어가 있었으니.

 그의 이름은 최강자. 케다의 닉네임으로는 알렉산더.
 알렉산더 라는 캐릭터가 생성된 후 최강자는 클래스를 배정받는 것을 거부한 채 스페셜 필드에서 묵묵히 사냥만 했다.
 그것도 무기도 없이 평타로 말이다.

 그렇게 약 10년이 지나 17살이 될 때 쯤. 그는 아무도 달성하지 못했던 꿈의 레벨인 100레벨을 달성하게 되었고, 특수한 조건 만족으로 인해 스페셜 필드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되었다.

 "드디어 벗어나는 것이냐! 더럽게 힘들었다!"

 사실 클래스 배정을 거부한 것도 아니고, 무기도 일부러 안 쓴 것이 아니었다.
 스페셜 필드의 패널티로 인해, 클래스와 무기도 없이 스탯만 올려가며 강제로 사냥을 해야 했던 알렉산더.
 덕분에 만들 수 있던 인맥도 모조리 차버리고 홀로 서기로 다짐해버린 최강자의 나이가 16살.
  
 그 때부터 사실 제대로 사냥만 하기 시작했고 일 년만에 무려 88레벨을 올리는 기적같은 일이 발생했다.
 원래 같으면 1레벨 올리는데 보통 1년 정도 걸리지만, 엄청난 노력 끝에 위대한 업적을 해낸 것이다.
 정신력이 고갈될 법 했지만, 아싸기에. 친구가 아무도 없었기에 이룰 수 있던 결과가 아닐까 싶다.
 
 시스템이 최강자의 스페셜 필드 탈출을 축하한다는 의미로 클래스를 배정해주기 시작했다.

 - 알렉산더의 행동 패턴을 분석합니다.
 - 알렉산더 의 클래스를 배정합니다.

 '과연 뭐가 배정될까?'
 정말 기대되는 마음으로 약 5초를 기다렸다.
 5초 후, 충격적인 알림이 최강자의 눈 앞에 떠 있었다.

 - 클래스 배정 실패!
 - 스페셜 필드에서의 행동 패턴 분석이 어렵습니다!
 - 클래스가 없는 채로 기존 필드로 돌아갑니다.

 그렇게 최강자는 한국인이기에 마케도니아 제국령인 '데켄' 으로 이동되었다.
 여러 플레이어들이 물건을 사고 팔고 있었으며, NPC들의 생활을 직접적으로 보는 첫 경험이었다.
 최강자는 짜릿하고 행복했다. 절로 미소가 띄워졌다.

 하지만 행복은 금방 끝나버렸다.

 - 온전하지 않은 레벨 업 입니다.
 - 레벨 초기화가 진행됩니다.

 '이런 미친! 왜 온전하지 않은 레벨 업이냐!'

 정해진 클래스는 클래스에 맞는 행동을 하면 경험치가 오르고 일정 경험치에 도달하면 레벨이 오른다.
 클래스가 없으니 사냥으로 레벨을 올리는게 맞지 않는가.
 
 - 레벨이 초기화되었습니다.

 그렇게 불행을 느끼며 슬픔에 잠겨있을 때, 최강자는 문득 생각이 떠올랐다.
 '레벨만 초기화 되었다고 했지?'

 혹시 몰라 상태창을 열어보기로 했다.

 - 상태창 -
 | 닉네임: 알렉산더 | 레벨: 1 | 경험치: 0/99 |
 < 스탯 정보 >
  힘 | 100 
 불굴 | 100 
 지능 | 100 
 민첩 | 100 
 < 특수 스탯 >
 행운 [ 0 ]

 역시 스탯은 초기화되지 않았다.
 좋다. 아주 좋다. 이대로 그냥 접수해버리면 되는게 아니겠는가.
 현재 한국 랭킹 1위의 레벨은 51.
 엄청난 레벨 차이와 스탯의 차이가 있다. 레벨을 한 개 올리면 스탯은 2개밖에 주지 않는다.

 그런데, 스페셜 필드에서는 레벨 업에 대한 스탯은 물론, 행동에 따른 스탯도 같이 주어졌다.
 알렉산더가 빠르게 강해질 수 있던 계기이기도 했다.

 아무튼, 알렉산더는 씨익 웃으며 생각했다.
 '그럼 이제 진짜 케다 플레이를 시작해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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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말

새로 시작하는 신입 작가 연가비 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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